연기

박현웅

동국대학교 영화영상학과

기획의도

죽고 싶은 것과 죽은 것, 그 사이에 있는 것은 단지 시간의 선을 쭉 긋다보면 그 어딘가에 찍히는 점 하나, 그뿐이다. 만약 내가 그 점을 찍게 된다면, 그동안 그인 선의 모양과 앞으로 그일 선의 모양이 과연 대칭이 될 수 있을까? 만일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생각의 모양과 점 너머의 생각의 모양이 거울 비치듯 같은 모양이라면 참 얄궂겠다는 생각을 했다.

시놉시스

그가 살아온 이유는 오직 연기 하나뿐이었다. 그에게도 한때 큰 열정이 있었다. 오늘도 연습실로 향하는 그는 앞날을 생각하며 밤을 새운다